쓰고 남은 립밤,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건조한 날씨에는 입술이 바싹바싹 마르기 십상이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지키기가 쉽지 않다. 이런 때 주로 활용되는 것이 립밤이다. 문제는 이 립밤, 생각보다 오래 쓴다는 것이다. 때문에 꼭 끝까지 다 쓰지 못하고 남기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작년에 쓰던 립밤을 올해 또 쓰는 것은 금물. 세균 오염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입술에 잘못 발랐다가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작년에 쓰고 남았던 립밤이 발견됐다면, 이렇게 활용해 보자. “거칠게 갈라지는 팔꿈치, 발꿈치 보습제” 쩍쩍 갈라지는 팔꿈치, 발꿈치. 고보습 로션을 발라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쓰고 남은 립밤으로 보습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새 신발 신기 전 뒤꿈치에 발라요” 새 운동화, 새 구두를 신을 때 발생하는 뒤꿈치 물집..
ⓔ·건강꿀팁
2021. 4. 23.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