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다이어트, 몸매관리는 이렇게

출산 후 다이어트, 몸매관리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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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여성은 몸매가 완전히 뒤바뀌는 일을 경험합니다. 특이하게도, 임신 전과 같은 식사나 생활 습관으로 돌아가도 몸매는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지요. 이럴 때는 고민이 앞섭니다.

아이를 케어하기 위해서는 굶을 수도 없고, 시간을 내서 개인 PT를 받으러 가기도 어렵지요. 많은 초보맘들의 공통된 고민인 아이를 낳고 예전 몸매로 돌아가기..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출산 후 여성들을 위해, 헬스뉴스닷컴 기자가 출산 후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과 운동 루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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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임신 전 몸으로 돌아가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임신과 출산으로 신체에 큰 데미지가 주어져 되돌아 가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산전 건강을 돌보는 것이 중요한 것처럼 산후 건강에도 올바른 주의와 방법이 필요하다.

출산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의 신체 활동은 몸매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근력과 민첩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고, 산후우울증 발병 위험을 덜어준다.

산후 피트니스를 통해 임신 중 늘어난 체중을 줄이고 소모된 에너지를 채우며 줄어든 근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누구라도 집에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마음의 준비를 마쳤다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

 

1. 플랭크 (30초)
2. 킥백 (12회 / 3세트)
3. 무릎 꿇고 푸시 업 (12회 / 3세트)
4. 무릎 꿇고 스쿼트 (12회 / 3세트)
5. 힙 브릿지 (12회 / 3세트)
6. 시티드 니업 (12회 / 3세트)

 

운동과 운동 사이 휴식시간을 60초 정도 가져주고
최소 일주일에 3-4 회 운동을 목표로 삼는다.

 

 

 

Tip :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은 무리해서 급하게 만들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각자의 몸 상태에 맞춰서 천천히 운동을 진행하고 절대 과하지 않는 선에서 이어가야 한다. 특히 출산 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충분한 휴식기간을 가지고 출산 후 8-10 주에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또한 드라마틱한 변화를 단기일 내에 만들어 낸다는 목표 보다는 인내심을 가지고 천천히 기대치에 다가갈 수 있도록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 더불어 출산 후 체력은 출산 전과 같지 않기 때문에 서서히 체력을 올려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