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실의에 빠진 내 친구, 어떻게 위로해 줘야 할까
삶을 살아가다 보면 때때로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날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런 날에는 정말 아무 것도 하기 싫고,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아도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으며, 뭘 해도 결과는 나쁘게만 나옵니다. 또, 어떤 날에는 아침부터 이불 밖에 나오는 것조차 싫은 날도 있지요. 또 다른 날에는 머리가 지끈거려 아무런 생각조차 하기 싫은 날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집중하지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기만 할 수도 있는데, 특히 자신에게 일어났던 나쁜 일만 생각하고, 더 자주 나쁜 상상을 하는 사람이라면 상황은 급속도로 안 좋아지게 됩니다. 이것은 자기 자신, 스스로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주변에서 이런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만약 내 친구가 이..
ⓗ·생활건강
2021. 3. 29.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