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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간식으로 석류를 먹어야 하는 5가지 이유

ⓐ·헬스&푸드

by Madara 2021. 6. 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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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간식으로 석류를 먹어야 하는 5가지 이유



석류처럼 육즙이 많고, 영양성분도 뛰어나고, 색감까지 아름다운 과일은 드물다. 이 과일은 간식으로 그대로 즐기건, 식사 시 추가해 먹어도 좋은 보석 같은 열매다.

 


특히 석류의 생생한 붉은 색에 존재하는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은 인체에 많은 도움을 준다. 우리가 매일 먹는 간식을 석류로 바꿨을 때, 기대할 수 있는 효과 중 눈에 띄는 것 5가지를 선별해봤다.

 

 


석류의 영양 성분

석류의 작은 씨앗은 식이섬유, 비타민 C, B 복합 비타민, 칼슘, 칼륨, 철분 및 비타민 K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석류 한 알에는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주요 화합물인 ‘푸니 칼라 진’과 ‘푸니크산’이 포함되어 있다. 푸니칼라진은 석류 주스와 껍질에서 흔히 발견되는 항산화제 그룹이고, 푸니크 산은 종자유에서 발견되는 다중 불포화 지방산이다.

 

푸니칼라진은 다양한 연구에서 난치성 질환인 ‘루푸스신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관절염, 피부염, 혈관염 등 다양한 염증을 완화시킨다고 알려진다. 

푸니크산, 혹은 푸닉산이라 불리는 이 성분은 전립선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한다고 알려져 적정량을 정기적으로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석류 1컵에 들어 있는 영양 정보

에너지: 79kcal
탄수화물: 17gms
식이 섬유 : 4.1gms
단백질 : 2 gms
지방 : 0.2 gms
비타민 C : 18.3mg

*gms는 무게의 단위. 1*1의 정사각형 면적 안에 들어가는 무게를 뜻함.

 

 

매일 석류를 먹었을 때 나타나는 효능 5

 

1. 녹차보다 3배 높은 항산화력
석류 씨앗의 붉은 색은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제로 인해 나타나는 색으로, 석류 주스는 씨앗보다 더 높은 항산화력을 보여준다. 연구에 따르면 주스에는 적포도주와 녹차보다 3배 더 많은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다. 항산화제는 신체 염증을 줄이고 피부와 세포를 산화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심장과 동맥 보호
연구에 따르면 주스 형태로 섭취한 석류는 혈류를 개선하고 동맥을 강화 시킨다. 석류 씨앗이나 주스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심장을 안정되게 유지할 수 있다. 

3. 폐 정화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석류 주스는 폐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진다.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흡연자들에게도 해독제 역할을 해서 폐를 정화시켜 준다. 또한 혈중 산소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폐의 전반적인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4. 면역력 향상
비타민 C의 훌륭한 공급원인 석류에는 푸니 칼라 긴과 푸 니크 산의 두 가지 중요한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신체가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5. 뼈 건강 강화
석류 주스에는 다량의 플라보놀이 포함되어 있다. 플라보놀은 신체의 염증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는 항산화제다. 염증을 조절함으로써 골관절염이나 연골 손상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관절 염증과 류마티스 관절염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석류는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가진 과일로, 면역 수준 향상, 폐 기능을 개선하는 등, 신체에 미치는 이점이 매우 많은 항염증제다. 석류는 과일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건강 상태에 따라서는 주스나 석류차로 마셔도 된다. 이 붉은 과일을 매일 먹어 몸 속 항산화제 수치를 높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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