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놓치면 안 되는 건강 신호 7...‘이런’ 증상 있다면 주의!

ⓗ·생활건강

by Madara 2021. 8. 20. 14:38

본문

반응형
‘이런’ 증상 있다면 주의!...놓치면 안 되는 7가지 건강 신호


때로는 우리 몸의 아주 작은 변화가, 현재 몸이 위험한 상태에 있다는 경고의 메시지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몸이 보내는 시그널을 감지하지 못하고 자칫 방치할 경우, 건강이나 생명을 앗아 갈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도 무시해서는 안 되는 증상들을 대표적으로 7가지 꼽아 봤다. 심각하거나 비정상적인 신체의 변화를 감지했다면,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전문가를 찾아가 보도록 하자.

 

 


 


“발목 염좌”

대부분의 사람이 인생에서 적어도 한 번쯤은 경험하게 되는 발목 염좌는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하면 발목 인대가 짧아지거나 늘어난 위치에서 치유될 수 있어 재발의 위험이 높아진다. 
일어서기도 힘들거나 걸을 때 지속적인 통증을 느끼면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또한 최소 2일 동안은 얼음찜질을 해주고 발목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켜 심장보다 높은 곳에 위치해 두도록 한다. 

 

 

 

 

 


“흉부 압박감”

연구에 따르면 심장마비의 경우 첫 증상을 무시한 경우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심장 근육은 발작이 시작된 50분 이내에 기능을 상실하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골든타임을 놓친 이유는 아무런 의심 없이 일반적인 흉통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장 위험한 증상은 통증이 아닌 가슴을 압박하는 흉부압박감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복통”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악화되거나 한밤중에 깨어나게 만드는 복통은 맹장염이나 담낭의 문제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즉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극심한 복통을 약물로 치료하거나 견디려고 하지 말고 되도록 빨리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야 한다.

 

 

 

 

 


“갑작스러운 시력의 변화”

갑작스레 시력이 나빠져 사물이 흐릿해 보이거나 작은 반점 등이 보인다면 이 또한 의사를 즉각 만나야 하는 증상이다. 망막 박리, 뇌졸중, 심지어 당뇨병 등은 모두 갑작스러운 시력 변화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극심한 두통 및 편두통


갑작스레 두개골이 깨지거나 터질 것 같은 극심한 두통은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되는 증상 중 하나다. 두통 해소를 위해 모든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진통제로 완화되거나 감소하지 않고, 심지어 심해지는 통증은 동맥류의 파열 증상일 수 있다. 만약 두통으로 불분명한 말이나 신체 한쪽의 성능 저하를 동반한다면 뇌졸중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때는 치료할 수 있는 시간마저도 부족할 수 있다.

최근까지 편두통은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단순히 불쾌한 증상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의 연구는 이런 생각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미국 국립 노인학 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시각장애나 빛, 깜빡임 등의 특이한 증상을 동반하는 편두통이 뇌에 미세한 손상을 입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증상은 추후 눈의 심각한 병변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따라서 작은 증상일지라도 신경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편두통의 유발 요인을 찾아내고, 관리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울증”


우울증은 가능한 한 빨리 치료해야 하는 심각한 질환 중 하나에 속한다. 우울증이 악화되고 심각한 단계로 진행될 경우 자칫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이런 증상이 엿보인다면 즉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

 


<저작권자 ⓒ 헬스뉴스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