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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예방을 위해 당장 고쳐야 하는 습관 6

ⓗ·생활건강

by Madara 2021. 10. 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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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예방을 위해 당장 고쳐야 하는 습관 6

 

많은 사람들이 노화 속도를 줄이고 건강을 위해 숙면을 취하고, 운동을 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스를 줄이고, 깨끗이 씻은 후 잠자리에 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젊음과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 도움이 되는 좋은 습관들을 어렴풋이 알고 있다. 그러나 알게 모르게 지나가는 일들과 습관들이 '노화'를 촉진 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 지금 당장 고쳐야 하는 6가지 습관을 소개한다.

 

 

1. 자외선 차단제 없이 외출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이 아니어도 외부 활동이 잦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실제로 날씨가 흐리거나 안개가 심하게 낀 상태에서도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고 있다. 차에 타서 오래 이동한다고 해도 자외선 차단제는 중요하다. 의학 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에 따르면 한쪽 얼굴만 햇빛에 노출되면 '편측 광노화(Unilateral Dermatoheliosis)' 현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한 트럭 운전수의 한쪽 뺨 피부손상도는 반대쪽과 극명히 대조 될 정도로 심각했다. 피부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매일 최소 30SPF 이상의 보호 기능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흡연

매일 담배를 1갑 이상 피우든, 가끔 1~2개를 피우든 흡연은 건강을 해친다. 백해무익이란 말에 걸맞게 담배에는 피부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는 3800개 이상의 화학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자신이 직접 흡연을 하지 않아도 간접흡연의 영향을 받는다면 실질적으로 큰 차이가 없어 이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

 

 

 

 

 

3. 외로움

믿기 어렵지만 외로움이 짙어지면 더 빨리 늙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 및 친구는 우리가 더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친구가 많은 사람들은 연령 대비 노화 여부와 관련하여 더 많이 저항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따라서 시간이 부족하고 아무리 바쁘더라도 여러 사람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신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이 필요하다.

 

 

 

 

4. 과도한 커피 섭취

습관이 되어버린 모닝커피, 식사 후 디저트는 커피 한 잔이 공식처럼 되어 버렸다면 노화에 주의해야 한다. 노화에 저항하며 싸우는데 도움이 되는 호르몬인 디하이드로에피안드로스테론(Dehydroepiandrosterone, DHEA) 수치를 낮추기 때문이다. 커피가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신체는 수년에 걸쳐 호르몬이 감소하고 있으며, 커피 남용은 이런 과정을 더욱 가속화 시킬 수 있다.

 

 

 

 

 

5. 빨대 사용

플라스틱 빨대는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의 주범일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본인의 나이보다 더 나이가 들어 보이게 될 수 있다. 빨대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일정한 근육 긴장감이 입술 주위로 생기게 되면, 초기에는 주름이 형성되고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팔자 주름이 깊어질 수 있다.

 

 

 

 

 

6. 우울증

우울증을 습관 이라고 할 수 없지만 우리를 더 일찍 늙게 만드는 것은 분명하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은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뇌의 노화 과정을 가속화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울증의 첫 징후를 무시하지 말아야 하며,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지 않아야 한다. 증상이 느껴진다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노화를 막기 위한 방법도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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