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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다는 아몬드,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

ⓐ·헬스&푸드

by Madara 2021. 3. 2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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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활동에도 도움이 되고, 항노화 작용에도 좋다는 견과류, 바로 '아몬드' 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 매일 규칙적으로 섭취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하루에 먹어야 하는 아몬드의 양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일정량을 넘어서 과섭취를 하게 될 경우 살이 찔수도 있고, 되려 건강에 나쁘다고 하죠. 또, 일부 사람들은 견과류 속 지방이 많아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소개하기도 합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사실일까요?

 

우리가 매일, 혹은 간혹 먹고 있는 아몬드,

그에 대해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사실들에 대해서 헬스뉴스닷컴이 제대로 알려드립니다.

 


 

아몬드는 체중 감량에 도움되며, 특히 심장의 건강을 지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에는 건강에 좋은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항상, 건강에 좋은 TOP 식품 목록 상위권에 항상 오르내리는 품목 중 하나입니다.

 

 

 

 

01. 아몬드는 자두과의 하나인 아몬드 나무에서 자라나는 딱딱한 껍질 속 열매로 자두 알레르기가 있다면 같은 이유로 아몬드 역시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때에따라 아몬드 단독이 아닌 견과류 전체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경우도 종종 나타나기 때문에 섭취 후 증상이 발생한다면 즉시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02. 아몬드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20g의 아몬드를 섭취하게 되면 약 100kcal를 섭취하게 됩니다. 또, 아몬드에는 다른 견과류와 비교해 칼슘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의 한 영양학저널에 따르면 아몬드의 하루 섭취량을 30g 추가 할 경우, 향후 10년간 발생할 수 있는 심장질환의 발생률이 약 3.5%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03. 어디서나 손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아몬드지만, 날 것 그대로가 아닌 가공 처리된 아몬드에는 건강에 해로운 지방으로 가열처리 돼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달콤하거나 기타 여러 맛이 첨가된 견과류의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짭쪼름한 맛의 견과류에는 나트륨 함량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먹게돼 하루 섭취량을 쉽게 넘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04. 아몬드는 그냥 생으로 먹어도 건강에 좋지만, 날것 그대로의 맛이 질리거나 맛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간단하게 우유만 첨가해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믹서기에 아몬드와 우유 그리고 취향에 따라 꿀 조금을 넣어서 갈아서 마시면 보다 맛있게 아몬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05. 아몬드는 질병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30g의 아몬드에는 브로콜리차 1잔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 항산화제과 동일한 양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항산화제와 폴리페놀은 심장병, 동맥경화, 노화방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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