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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근거가 있는 레몬 꿀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헬스&푸드

by Madara 2021. 7. 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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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는 법, 레몬과 꿀만 있으면 돼!

 


건강관리 전문가들은 오래 전부터 아침에 마시는 커피나 차를 따뜻한 물과 꿀, 레몬즙으로 대체 할 것을 권장해 왔다. 하지만 평소 생활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꿀과 레몬의 조합이 얼마나 건강과 피부에 좋은지, 제대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정확한 이유를 알아봤다.


물, 꿀, 레몬즙에 관한 각각의 장점은 고대 의학 문헌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고, 과학적으로도 뒷받침되고 있다. 게다가 맛있고 풍미가 뛰어난 조합으로, 기분을 좋게 만들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과학적 근거가 있는 레몬꿀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레몬꿀차에는 신체가 제대로 기능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및 아미노산과 같은 여러 영양소가 풍부하다. 따뜻한 물도 소화를 돕고, 통증을 완화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해 준다.

 

 

1. 해독
레몬과 꿀, 따뜻한 물의 조합은 강력한 항 병원체 특성을 가지고 있다. 박테리아와 세균을 중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게다가 유해한 다른 요소들은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2. 피부를 깨끗하게
반복되는 여드름으로 고민한다면 자외선이나 호르몬 불균형, 감염, 알레르기 반응 등을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만일 여드름이 남긴 흉터와 잡티로 고민이 많다면 레몬과 꿀물을 하루 2 ~ 3컵을 마시면 좋다. 이 음료는 항균성이기 때문에 감염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라임과 꿀은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안정시켜 피부를 깨끗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3. 면역력 강화
꿀과 라임이 든 따뜻한 물을 마시면 면역력이 즉시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음료를 꾸준히 마셔 주면 독감이나 기침, 감기, 상기도 감염 등의 잦은 질병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된다.

 

 

4. 다쳤을 때 염증 감소
부상을 입었을 때, 상처가 났을 때도 레몬과 꿀을 넣은 따뜻한 물을 마셔주자. 순식간에 붓기 또는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항균성이 있어 감염도 막아 주는데, 만성 염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필수품으로 권장된다.

 

 


5. 에너지 보충
꿀과 레몬즙 한 컵이면 에너지가 보충된다. 이 음료에는 건강을 유지하는 전해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몸을 좀 더 활동성 있게 만들고 싶다면 나른해지는 오후에 마셔보자.

 

 


6. 우수한 천연 이뇨제
체액이 너무 많이 축적되면 고혈압이 유발될 수 있다. 꿀과 라임과 함께 따뜻한 물을 마시면 몸이 배뇨를 통해 과도한 수분을 배출시키고, 혈압을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 주의!

다만, 진짜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우리 식탁에 있는 꿀이 유기농인지, 가공 된 변형식품은 아닌지 제대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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